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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잡담 (7)
취미로PS하는사람
요즘 조금 퍼진 상태다. 부서가 시끄러워서도 있지만, 가장 재미 없는 부분들에서 막혀있기 때문일까. 특히 역학의 회전과 진동 부분은 정말 (계산이) 끔찍해서 문제에 손 대기가 싫어지는 것 같다. 일단 묵혀두긴 했는데 영 마음이 찝찝한게..... 그러다 오늘 우연히 내 티스토리 구독 목록에서 Dexter's story라는 분의 블로그를 보게 됐다. 맞아 이런 블로그도 구독했었지 이런 생각도 찰나 다시 보니 HEP를 하시는 분이었다. 과거가 궁금해서 내리니 무려 학부 1학년, 고등학생 시절까지 블로그 포스팅이 있었다. 모교의 항공우주공학과로 입학하고 모교에서 물리학으로 박사를 받으셨다는 것까지 알 수 있었다. (어떻게 보면 선배님이다.) 최근에 내신 논문 또한 포스팅되어있었는데, 공저자를 보니 모교의 교수님..
안녕하세요, 어차피 미래의 저 말고는 이 글을 잘 보지 않겠지만. 아마도(?) 전 잘 지내고 있습니다.무엇보다 이렇게 꽤 긴 시간이 흘렀는데도 공부를 목표한 만큼은 못 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보자면.. 우선 PMA 7장까지 봤고, Calculus on Manifold는 관심없는 부분 빼고 2장과 4장만 봤습니다. 1장은 쉬운 내용이고 3장은 너무 low-level 증명들과 정의들이 많은 것 같아 스킵했습니다. (어차피 실해석이나 미기 하면 배울 내용들이라) 5장도 마찬가지로 미기 하면 할건데 굳이? 싶기도 하고 그냥 대충 manifold랑 chain이랑 diffeo 주고 쪼개고 합치고 하겠거니 해서 넘겼습니다.지금 하고 있는 애들은.. 일단 위상 진도가 너무 느리게 나가서 ..
안녕하세요. 어차피 미래의 저 말고는 이 글을 거의 보지 않겠지만. PS는 set5에 New Year and Social Network 풀다가 멘탈이 나가서 접었습니다. 뭔가 삘받으면 다시 할 것 같은데 지금 벌려놓은 일이 많아서 상병 될 때까지는 아마 안 하지 싶습니다. 그나저나 올해 UCPC 참여도 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이왕이면 군인 팀으로 만들어서 나가보고 싶네요. 부대에 계신 분들과 나가도 재미는 있겠지만 본선을 가기 힘들 것 같아서 red1108같은 애들이랑 나갈까 생각 중입니다. 물리는 골드스타인을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원래 1주에 한챕터씩 해서 대략 4달 정도에 끝내려고 했는데(4,5,6,7) 문제 푸는게 생각보다 훨씬 오래 걸려서 아직 3챕터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확실히 내용도 풍부하고..
안녕하세요. 어차피 미래의 저 말고는 이 글을 거의 보진 않겠지만. PS가 너무 재밌네요. 어떡하죠? 근데 어쩔 수 없습니다. Journey to TST set 너무 재밌거든요. 적당히 1~2주동안 풀고 리뷰하다가 다 풀면 아마 올해 중순이 되어있겠죠. 그때부턴 모르는 알고리즘 숙달이랑 플랜디 위주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Journey to TST 도니까 확실히 사고능력은 좋아지는 것 같긴 한데 코딩을 빨리 하는건 음... 네. ICPC 하려면 플래티넘 잘 풀어야죠. 그보다 코포나 앳코더 하고 싶은데 코포는 시간이 애매해서 웬만하면 못하고 앳코더도 청소 때문에 조금 애매하네요. 그나마 금요일이나 일요일은 해봄직한데 그래도 네.. 시간대가 좀 그렇습니다. 그나저나 해석학 빨리 해야 하는데 하다가 미루고..
안녕하세요. 어차피 미래의 저 말고는 이 글을 거의 보진 않겠지만. 저는 어찌저찌 입대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수학이랑 물리를 불나듯이 공부하겠다고 다짐하였으나 컴퓨터가 가까이 있다 보니 + 감기에 걸려서 좀 쉬다 보니 어느새 다시 PS 망령이 된듯한.. 그런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알고리즘 멘토링 시작이 어느 정도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멘토링용 문제도 뽑고 하다 보니 또 재밌어 보여서.. 조금씩 다시 하고 있네요. 아직 센트로이드 디컴퍼지션이나 HLD같이 구현 귀찮은 애들은 건들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어서 플레티넘에서 다이아 하위 정도 문제들 건드리고 있습니다. 복학하면 ICPC 본선 상은 노려보고 싶습니다.. 그래도 본업을 열심히 해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 자제는 해야할 것 같긴 합니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