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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PS하는사람
SITP에 갔다왔기 때문에 늦게 작성한다.[7월 목표]1. 연구 성과 내기 & 논문 열심히 읽기 (△)그래도 미뤄놨던 100페이지 종결논문도 읽고 관심가는 논문들도 조금씩 읽긴 했지만 기대에는 못 미쳤다. 그리고 연구 성과도 계속 바보같은 실수를 해서 많이 못 냈다. 2. Scattering Amplitudes in Gauge Theory and Gravity 공부 (△) Tree level 쪽을 한 번 훑기는 했지만 직접 계산은 하나도 해보지 않았다. 아침에 하려고 생각했는데 아침을 날려버린 날이 반복되다 보니 실질적으로 제대로 공부하지는 못했다. 3. IELTS 공부 (X)아예 안 한 건 아니지만 기대에 한참 못 미쳐서 X. 영어를 하려고 하다 보면 멘탈이 터져서 다른 일들에도 지장이 가기 시작하니 ..
매일 매일을 다잡기 위해 다시 일기를 써보자.매일 일기를 쓴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7월 10일]오늘은 학교에서 웩슬러 검사를 하고 왔다. 너무 대충 했는지 1시간 20분만에 끝나버렸다.[7월 11일]요즘은 별로 하는게 없어도 하루가 금방 간다. [7월 12일]새로 시작한 프로젝트의 논문을 이제서야 꼼꼼히 보고 있는데, 계산 생략이 많아서 따라가기 어려웠다.[7월 13일]에어컨을 켜도 더운 날씨.. 힘들다. 논문 리딩이나 내 계산을 많이 못 해 내일 미팅이 걱정된다.[7월 14일]미팅 이후로 방향이 명확해졌지만 오늘 시간일 많이 못 써서 아쉬웠다.[7월 15일]2번째 추천서를 받을 교수님께 확답도 받고 상담으로 심적 안정감도 얻은 것 같다.[7월 16일]친구들과 합정에서..
5월 6월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다가 기말고사도 끝나고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는데학점이 모두 나오면 5월 목표를 포함한 봄 학기 정산을 하면서 7월 목표를 세우려고 했는데 학점이 늦게 나오기도 했고 그냥 내가 귀찮아서 미루다가 이제야 작성한다. [5월 목표] 1. 연구 성과 내기 (△)원래 하려던 프로젝트에서 성과는 내지 못했지만 오히려 양자화된 버전은 꽤나 의미 있는 성공을 거두었다고 볼 만 한 것 같다. 내가 주도적으로 노트 7~8페이지 분량을 작성하였는데 졸업논문으로 써도 충분한 정도라고 하셨다. 하지만 원래 목표했던 문제는 더 이상 문제를 공략할 건덕지를 찾지 못해 성공적이라고 하기는 힘들 것 같다. 결국 새로운 문제를 도전하게 됐다. 2. 논문 꾸준히 읽기 (X)꾸준히는 못 읽었다. 양자화된 버전..
어느 순간부터 일기를 안 쓰게 되었는데그건 내가 매일매일을 잘 살고 있지 못하다고 느끼기 때문이 아니었을까.다시 시작해보자.[5월 1일]노동절이 휴일로 바뀐 것을 어제야 알게 되어서 멘토링을 집에서 온라인으로 했다. 저녁에는 어버이날 겸 할머니를 만나 같이 장어를 먹었다.[5월 2일]하루종일 집에 있었다.[5월 3일]일요일은 뭔가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어머니와 기초왕에서 순대를 먹었다. 왠지는 모르겠는데 저번보다 만족스러웠다.[5월 4일]해석1이 휴강을 한 덕분에 잠을 좀 더 자고 학교를 늦게 갔는데 왜 더 피곤했는지 잘 모르겠다.[5월 5일]어린이날이라 줌미팅으로 전환했다.[5월 6일]우연히 고등학교 친구를 만나서 같이 저녁을 먹었다.[5월 7일]멘토링을 하긴 했는데 이외의 시간을 밀도 있게 쓰지 ..
4월에는 시험을 제외하고는 큰 이벤트는 없었다. [4월 목표] 1. 중간고사 잘 보기 (△)미분다양체는 Q3를 약간 넘겨서 어느 정도 성공했지만 해석학1은 장렬하게 Q2를 맞으며 전사했다. 통계를 보면 사실 3문제만 제대로 풀었어도 Q3를 가뿐히 넘기는 시험이었는데(!) 괜히 이거 풀겠다 저거 풀겠다 갈팡질팡 하다가 당연한 부분에서 감점 당하고 3번 4번은 부분점수를 하나도 못 받았다. A만 받으면 된다는 생각이라 괜찮긴 한데 충격이 작진 않아서 친구와 매주 수요일 의무 스터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제발 드포로 주세요 교수님 2. 책 읽기 (O)O를 치기는 좀 그렇긴 한데, 기존에 계획했던 이반 일리치의 죽음은 많이 읽지는 않았고 리뷰에 썼듯이 와인버그의 최초의 3분을 읽었다. 일단 뭐라도 읽긴 읽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