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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PS하는사람
깜빡하고 잠들어서 4월 7일에 쓴다. 오늘 한 일 9시 기상. 11시까지 상대론 과제 11시부터 2시까지 강의. 2시부터 3시까지 샤부로에서 점심. 규동 먹어봤는데 셀프메이드라는게 신기했다. 가격 싸고 좋은 듯. 야채 적은 게 흠. 3시부터 6시 반까지 상대론 과제. d(*F)=*J(!) 7시부터 8시 전파광 연습. 8시부터 9시 추워서 메가커피에서 라떼 마시면서 상대론 과제. 상수를 r에 대해 편미분할 때 0이라고 하면 안된다는걸 깨달음. divergence theorem 쓰면 대략 $r^2\delta$ 나옴. 귀가 후 일주일 수업도 끝났고 야식 댕겨서 김치치즈탕수육 시킴. (먹어보고 싶었음) 상대론 과제 1시까지. 1시 반에 삘받아서 산책갔다옴. 최근 너무 어려 개로 산란되어 보여서 찾아보니 백내장 ..
사실 4월 5일에 글을 쓰니 4월 4일 일기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감이 있지만, 아직 0시 38분이니 뭐.. 네이버에서 라카님을 보고 일기를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한 일 9시 기상 10시 반까지 대충 먹을거 먹고 침대에서 구름. 할일 다시 보기. 위상 조금 복습 11시부터 2시까지 수업. 걸어서 하교. 샤부로21에서 풀코스로 점심 해결. 조금 많이 먹음. 3시. 자취방 와서 radiohead in shuffle + 펩시제로, 소세지. 최근에 너무 앉고 서기만 해서 그런지 다리에 피가 몰린거같아 다리 올리기도 함. 최근 발에 튀어나온 혈관 다시 들어가는거 좀 소름돋음. 6시. 7시 반부터 퀀트 하기로 해서 일어나서 이것저것 만져봄.(사실 아무것도 모르는 걸음마) 배는 안 고파서 일단은 스킵(후..
Fraleigh의 Advanced Group Theory 부분에 대한 정리이다. Sylow Theorem을 응용하면 특정 차수의 Group에 대해 simple인지 아닌지, 특정 크기의 normal subgroup이 얼마나 있을 수 있는지 등을 판별할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이전에 배웠던 내용을 자주 사용해 지금까지 배운 내용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했다.
나중에 순서가 조금 엉망이 될 수도 있지만, 우선 현대대수학 2 중간고사를 준비하며 정리했던 내용을 올린다. Extension fields에 관한 내용이고, 주로 algebraic extension의 여러 성질들을 다룬다.
나는 조금 특수한 고등학교를 나왔고, 고등학생 때 정보올림피아드를 주력으로 했기에 주변 친구들은 대부분 PS를 하는 애들이었다. 하지만 대학생이 되고 나서 그 중 꽤 많은 수가 PS를 거의 안 하거나 그만 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다닌다. 농담으로 PS 탈출은 지능순이다 뭐 이런 이야기도 있다. (여담으로 탈물리는 지능순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그만큼 PS는 노력을 들이는 것에 비해 성과가 안 나오기도 하고, 소위 재능이라는 것이 큰 비중을 차지하기에 이 판에 오래있자면 가슴이 아플 수밖에 없는, 그런 분야이다. 나도 고2 겨울방학 때 그런 것들을 (이전에도 어렴풋이는 알고 있었지만) 뼈저리게 느끼며 다시는 PS를 안 하리라 다짐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쩌다보니 대회 출제도 하고, 간간이 문..